스무살이 되자마자 라식을 하고 싶었는데 그때는 렌즈라는 대체제가 있기도 했고 돈도 없는 아이라 라식을 꿈도 못 꾸고 미루기만 했었다 ㅎ..그러다 10년이 지난 지금 렌즈(아큐브 1회용 렌즈인데도 ㅜㅜ)를 조금만 오래 끼면 종종 눈꺼풀에 결석이 생겨 안과에 가서 결석을 빼내는 일이 생겨서 결국 라섹을 마음먹었다! 🫠수술은커녕 다리도 부러져본 적 없는 겁쟁이라 보수적인 안과를 찾았고 ㅅㅇㅅ안과와 밝은명안과가 유명하다고 해서 의사 선생님이 한분이신 밝은명으로 갔다!!이전에(대략 5년 전) 한번 다른 강남의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었는데, 거기서는 렌즈 착용기간이나 이런 건 크게 관심도 없었고 약한 근시, 심한 난시인 나에게 스마일라식을 냅다 추천해 주셨어서... 좀 믿음이 안 갔던 경험이 있었다.그렇지만 밝은명..